ㅐㅐ 님의 리뷰 더 보기 ㅐㅐ 2018/02/19 알파하우스를 꿈꾸다 (살림집 말고 다른 집) 임창복|임동우 효형출판 2016/09/05 좋아요!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톡 앱이설치된 모바일 기기에서만공유 가능합니다. 프린트하기 하필 지금괴기한 발상일지는 몰라도 선뜻 그런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도 예쁜 집을 보면 그 속깊은 매력을 알아보기도 전에그냥 그 집을 돈을 주고 사버리는게 편하게 느껴지는 건지 뭔지 오른쪽 약손가락 살을 파고든 검은 딱쟁이가, 혹여 혈관이 막혀 썩어 문드러질 작정이었는지오른쪽 어금니 앞에 이 하나가 신경 깊숙히 쿡 쿡 나를 찔러도, 밥은 먹어야겠고아니 번번히 실패 할 것도 알면서, 다시 도전하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그래도 또 다짐한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양 행동하는 모습은 이제 그다지 떳떳해보이지 않나보다.내가 아닌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정도가 점점 빈번해진다.물론 한번 가본 곳이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읽은 책이지만, 다락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다.그림을 보면 내가 밟았던 그 마루가 그림을 보면 올라갔던 그 계단이그림을 보면 놀라운 화장실의 높이, 경사진 다양한 높이, 그리고 서재 그래서인지 그림에 보이는 그 다락은 그리 낮설게 느껴지더라.내가 하고싶은 게 이런것의 반복일까?하고싶다가도 그만하고싶고그만하고싶으면 하고싶은게그전에도 그랬던게 지금도 그런다.이 복잡한 심정은 아직도 빠져나갈 구멍이 없나보다. 트랙백 https://book.skku.edu/%ec%95%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소셜 로그인으로 댓글 쓰기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장 처음 이 글에 대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소셜 로그인으로 댓글 쓰기 이 리뷰와 유사한 리뷰 뒤로 관련 리뷰가 없습니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