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기원
2013310328 이건희
찰스 로버트 다윈은 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이며 철학자다. 진보지식인 의사이자 박물학자인 이래즈머스의 손자다. 아버지를 따라작은 정원을 꾸몄고 할아버지가 쓴 책, 동물학을 읽으며 생물에 호기심을 갖게된다. 동물학에서는 진화론의 사상 일부가 담겨있다. 지식인 자격으로 비글호 항해를 5년 동안 떠나게 된다. 그는 여기서 얻은 지식과 표본으로 신의 뜻에 창조되고 지배된다는 신중심주의 창조설 학설을 뒤집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인류의 자연 및 정신 문명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오는 진화론을 펴보인다.
다윈의 종의기원(The origin of species)에서가장 중요한 두 개념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과변이(variation)이다. 자연선택은 가장 적합한 것만이 살아남는 진화과정을 뜻하고 변이는 같은 종의 생물 개체에서 나타나는 서로 다른 특성을 의미한다.
모든 생물은 서로 간의 상호관계 그리고 물리적 생활조건에 대한 상호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이런생활환경 속에 있는 생물의 경우 그 구조 속에 무한히 변할 수 있는 다양성이 있다. 다른개채에 비해 조그만 이점이라도 가진 개체가 생존과 번식을 위한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고 반대로 조금이라도 유해한 변이는 그 반대의 상황에 놓인다. 이런 아주경미한 차이가 생존경쟁에서 미묘한 균형을 흔든다. 왜냐하면 살아남은 개체 가운데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개체는 적응의 정도가 낮은 것에 비해 더 많은 자손을 남길 것이고 이로 인해 좋은 변이는 보존되고 축전되면서 나쁜 변이는 없어지기 때문이다. 즉,이런 과정 속에서 유익한 변이는 보존이 되고 유해한 변이는 사라진다.
이것을 자연도태 또는 적자생존이라 한다.
또한습성이나 구조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자손을 남길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새로운 변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적합한 개체가 계속 보존되어간다면 변종이 형성되고 자연도태는 미미한 유전적 변화의 보존과 축적에 의해 작용된다. 변이가 많다는 것은 유리한 변이를 나타낼 더 좋은 기회가 많은 것이고 이는 생존에 유리하다. 또한 종의자손의 구조가 다양해질수록 더 많은 장소에서 적응 할 기회가 생기며 변화한 자손의 수도 증가할 것이다. 우세한 종은널리 번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