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상세페이지 | 성균관대학교 오거서

오거서 장학금

예술 수업 (천재들의 빛나는 사유와 감각을 만나는 인문학자의 강의실)

오종우 어크로스

기억에 남은 미술관은 좋아하는 작가나 유명한 작가의 전시회가 아니었다. 미술계에 관심이라곤 1도 없었다. 유명한 작가도 아니고, 미술에 관심도 없는데 미술관에 왜 갔냐고? 나는 ‘미술관에 한 번쯤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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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숨결이 바람 될 때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흐름출판

“나쁘지 않아.” “쉽지 않아.” 혹자는 ‘이 문제는 어려우니까, 다른 방법은 어떨까?’ 하는 침착한 태도로 이 말을 되뇔 수 있다. 그 말들은 현재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의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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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문예출판사

개인의 행동이 비록 타인의 법정 권리를 침해하는 데까지 이르지 않는다고 해도,타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타인의 행복에 대한 정당한 배려가 결여된 경우가 있을 수 있다.그럴 때 그 침해자는여론에 의해 정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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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김종엽박사의 철학특강 (양장)

김종엽 중원문화

우리는 여러 방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한다. 그리고 그 정체성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통해 사회적 자아가 형성된다.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준비된 이미지를 가져야만 한다. 우리가 표면 영역(일상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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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21세기북스

A) 파티룸을 잡고, 늘 먹던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 B) 경치 좋은 곳에서 비싼 밥을 같이 먹는 것 자, 둘 중 어느 선택이 의미 있는 선택일까? 대개 B를 의미 있다고 선택할 것이다. 당연히 파티룸과 경치 좋은 곳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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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알랭 드 보통 은행나무

구체적 일상과 존중 실패 비 온 뒤 맑음을 반복하던 날씨가 가을을 부른다. 왼팔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오른팔에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쬔다. 이토록 좋은 날씨가 또 있을까. 조금 작아진 매미 소리는 무더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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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이방인

알베르 카뮈 민음사

이상한 연결고리 뫼르소는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슬퍼하지 않는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사장에게 휴가를 신청하면서 “제 잘못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뫼르소. 어머니의 시신이 있는 관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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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우아한 거짓말 (창비청소년문학 22)

김려령 창비

방관자를 기억하다 때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 소위 ‘일진으로’ 다른 사람을 괴롭혔던 친구가 갑자기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그 친구를 외면하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욕을 먹으면서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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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우연과 필연 (Le hasard et la necessite)

자크 모노 궁리

모노의 사회주의 : 원리는 무엇이고, 가능성은 어떤가? 왜 인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가 『우연과 필연』을 본격적으로 생각하기에 앞서 우리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우리는 인간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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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오거서 장학금

모든 것은 빛난다 (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휴버트 드레이퍼스|숀 켈리 사월의책

익숙해지면 괜찮다? “하루하루 배우는 것들은 쌓여만 가는데 일에 필요한 것들만 남을 뿐, 내 색과 사람이 가지는 원초적인 욕구는 사라져만 간다. … 요즘 잠을 이룰 수 없다. 설 연휴가 지난 후부터는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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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23살 박준규

23살 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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