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작가 다양한 작가들을 만나보세요. 영서 글 6 레벨 Lv.3 최근 획득배지 작성일 순 작성일 순 제목 순 좋아요 순 포스트형태 보기 리스트형태 보기 오거서 장학금 공터에서 (김훈 장편소설) 김훈 해냄출판사 1. 말(馬) 아버지와 아들세대를 걸친 한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평범한 인간의 생애를 담은 이 소설은 김훈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한다. 한 방송에서 김훈 작가는 그에게 아버지는 말 같은 존재였다고 밝혔.. 쉐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톡 앱이설치된 모바일 기기에서만공유 가능합니다. 0 by.영서 오거서 장학금 표백 (제1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한겨레출판 책의 절반을 읽을 때까지 제목 ‘표백‘이 ‘떠다니다, 유랑하다’라는 뜻의 漂泊(이 글자의 음은 표박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인 줄 알았다. 그래서 우리 세대가 이 사회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 쉐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톡 앱이설치된 모바일 기기에서만공유 가능합니다. 0 by.영서 오거서 장학금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알랭 드 보통 은행나무 두 달 전쯤에 친구가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추천해 준 적이 있었다. 호기롭게 집어 들었으나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몇 장 안 읽고 덮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웬일인지 ‘낭만적 연.. 쉐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톡 앱이설치된 모바일 기기에서만공유 가능합니다. 1 by.영서 오거서 장학금 7년의 밤 정유정 은행나무 사고 후, 가까스로 살아남은 그들이 머문 시간은 언제나 밤이었다. 하루도 밝은 아침을 맞이한 적이 없었다. 현수의 시간은 세령을 세령호에 빠뜨렸던 그 날 밤에, 서원의 시간은 쌍둥이소나무에 묶여 세령과 &.. 쉐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톡 앱이설치된 모바일 기기에서만공유 가능합니다. 0 by.영서 오거서 장학금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말글터 토요일에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도서관에 달려가 책 두 권을 빌렸다.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이 집에서 대충 점심을 해치우고 두,세시간 동안 늘어지게 낮잠을 잤다. 운동을 다녀온 후, .. 쉐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톡 앱이설치된 모바일 기기에서만공유 가능합니다. 0 by.영서 오거서 장학금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푸른숲 다소 잔인한 제목이다. 지금껏 학교에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무릇 생명이란 존엄하고 소중한 것이라고 배워왔는데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라니. 이 책의 원제목인 ‘The Kind Worth Killing’을 살펴.. 쉐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톡 앱이설치된 모바일 기기에서만공유 가능합니다. 0 by.영서